용산가족공원에서

1. 매일 24시간 개방

2. 주차장이 매우 협소합니다.

3. 바로 옆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주차하고

용산가족공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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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용산가족공원을 방문할 때는

서빙고역이나 이촌역에서 내린다면

10분 정도 걸으면 용산가족공원에 도착합니다.

 

용산가족공원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기에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용산가족공원 주변에는

남산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전쟁기념관 등의 관광지가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은 시간이 됩니다.

 

용산가족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연못 등이 있어

서구풍의 공원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용산가족공원은 4.6km의 산책로와 조깅코스,

느티나무, 산사나무, 구상나무 등

80종의 1만 5,000그루의 나무와

원두막을 갖춘 자연학습장, 태극기공원, 잔디광장 등이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용산가족공원 안에서

비둘기, 호로새, 야생꿩, 청둥오리, 흰뺨청둥오리, 거위 등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미니 동물원이라 불려도 좋을 듯 합니다.

 

 

연못과 정자가 한데 어울려진 모습입니다

 

이제 곧 단풍이 지는 날이 오겠지요

 

산책로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낙엽 위를 걷는 단풍길 어떠세요?

 

군데군데 쉬어갈 수 있는 벤치들도 많이 있습니다.

 

낙엽 한가득

 

단풍도 예쁘게 물들고요

 

손가락 모양의 조각품

 

용산가족공원에는 다양한 조각품들이 있답니다

 

이 길을 걷는 행복 함께 느껴요~